28.09.2025 | You Love Korean
안녕하세요! 오늘 일기는 내용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고 아침 8시에 회사에 출근하고 커피도 한 잔 마셨습니다. 8시 반에 근무를 시작하고 업무를 확인했습니다. 어제 반영된 업무에 대해서는 아직 피드백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운영계에서 더 확인하다가 일부 이슈를 찾아서 개발계에서 수정해 보고 다시 반영했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어 슬리퍼를 구두로 갈아신고 점심을 먹으러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원래 점심시간에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서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위층으로 먼저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오기도 합니다. 아래층에 도착한 후에도 동료를 기다렸다가 점심을 먹으러 함께 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바로 삼겹살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에는 삼겹살 식당에 점심을 먹으려면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해두고 바로 동료들과 함께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식당에서는 우리가 직접 삼겹살을 굽는 것이 아니라 사장님께서 고기를 구워 주셨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계산을 하고 회사로 돌아갔습니다.
회사에 도착하고 나서 먼저 양치를 하고 잠깐 한국어를 공부했습니다. 1시가 되자 근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3시에는 일을 하다가 조금 피곤해서 위층으로 올라가서 커피를 또 사 마시고 10분 정도 쉬고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6시가 되자 업무를 마치고 책상도 준비한 후 슬리퍼를 구두로 갈아신고 나서 퇴근했습니다. 그런데 퇴근하기 전에 동료가 제 차리에 걸어 와서 ‘오늘은 뭘 먹을까요?’라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오늘은 따뜻한 음식을 먹고 싶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무실 뒤에 있는 양지탕을 파는 식당에 식사를 하려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6시 반에 퇴근해서 양지탕 식당에 갔습니다. 사장님께서 우리에게 너무 친절했습니다.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우리에게 ‘오랜만이네요’라고 말했고 ‘다른 데로 갔나요’라고도 물어봤어요. 우리가 ‘집에 가서 저녁 식사를 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 비플페이로 결제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도착해서 10분 정도 쉬고 나서 샤워했습니다. 그 다음에 내일 올릴 일기 작성을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한국어 공부하는 영상을 30분 정도 보고 내일 일기에는 영상의 내용을 작성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일기를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